- 제12회 콘텐츠 공모전 5월 1일 접수 시작
- 멘토링·현장 교육 결합한 ‘창작자 육성형 공모전’ 강화
- 총상금 2,300만 원…수상작 산업 진출 성과 이어져

한국국학진흥원이 전통 기록문화를 활용한 창의 인재 발굴에 나선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제12회 전통 기록문화 활용 대학생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단순 아이디어 경연을 넘어 예비 창작자를 실무형 콘텐츠 제작자로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산업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이 핵심이다.
성과도 이미 입증됐다. 제11회 수상팀 ‘역기덕복기’는 ‘GEEKS 2025’에서 e스포츠·웹툰·디지털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1세기야오회’, ‘온고지신즈’, ‘소랑이들’ 등 수상팀들은 웹소설 계약을 진행 중이며, 10회 수상팀 ‘소.세.지’ 역시 상업 계약을 앞두고 있다. 공모전이 실제 콘텐츠 시장 진출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했다. 1차 선발된 8개 팀은 약 5개월 동안 역사 전문가와 현업 PD, 작가, 감독 등으로 구성된 멘토단의 밀착 지도를 받는다. 소재 심화 교육과 피칭 훈련, 현장 답사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시장성 있는 기획안으로 발전시키는 데 집중한다.
총상금은 2,300만 원 규모다. 대상 1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함께 1,000만 원이 주어진다. 전국 대학(원)생이 2~5인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5월 1일부터 8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한국국학진흥원 관계자는 “단순 시상을 넘어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 창작 인재가 산업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EST 뉴스
-
전통과 현대, 무대와 객석 허문 축제…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순항 중
안동의 가을 하늘 아래 세계 각지의 문화적 깊이와 시민들의 열정이 어우러진 화려한 장이 펼쳐지고 있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다채로운 전시 프로그램과 시민 주도형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축제는 역대급 규모의 전시를 통해 ... -
손광영 안동시의원, “365일 스마트 안심도시 안동 조성해야”
안동시 원도심의 노후한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누구나 밤길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도록 첨단기술 중심의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태화·평화·안기)은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선제적 안전체계로의 전환을 강조하며 ‘365일 스... -
시민이 끝까지 안심하고 걸을 수 있게”… 안동시의회 권기윤 의원, ‘연속적 보행로’ 조성 제안
안동시 관내 보행로의 단절과 장애물을 해소해 시민 누구나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안동시의회 권기윤 의원(옥동, 국민의힘)은 18일 열린 제26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보행환경 전반에 대한 점검과 근본적인 개선 조치를 안동시에 촉구했다.... -
가을빛 물드는 안동, 코트 위 뜨거운 열정…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 3일 개막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전국 농구 동호인들의 뜨거운 승부가 안동을 가득 채운다. 안동시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국립경국대학교 체육관, 안동다목적체육관, 반다비체육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안동 지역 청소년팀을 비... -
경북 넘어 강원까지 품은 생명의 보루… 안동병원, 추석 연휴 중증응급 지킴이 완수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24시간 촘촘한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하며 경북은 물론 강원 지역을 아우르는 최종 치료 거점병원으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연휴 기간 안동병원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총 680명으로 집계됐다. 눈길을 끌어당기는 대목은 환자의 질적 구성이다. 한국형 ... -
'79억 생태하천' 천리천의 굴욕… 김미경 안동시의원, 수질·관리 실태 전면 점검 촉구
안동시의회 김미경 의원(국민의힘)이 18일 열린 제269회 안동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천리천의 수질 및 관리 실태를 즉시 점검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안동시가 지난 2013년 79억 원을 투입해 천리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했고, 이듬해 전국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