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시민이 끝까지 안심하고 걸을 수 있게”… 안동시의회 권기윤 의원, ‘연속적 보행로’ 조성 제안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9.18 19:18
  • 글자크기설정

  • 제269회 정례회 5분 발언서 보행환경 전수조사 및 관리 주문
  • 운흥동 공구상가·용상동 강변도로 등 현장 실태 구체적 지적
  • “교통약자 포함한 모든 시민 이동권 보장하는 생활 인프라 구축해야”

권기윤의원.jpg

안동시 관내 보행로의 단절과 장애물을 해소해 시민 누구나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안동시의회 권기윤 의원(옥동, 국민의힘)은 18일 열린 제26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보행환경 전반에 대한 점검과 근본적인 개선 조치를 안동시에 촉구했다.


권 의원은 보행로가 이미 설치된 구간이라도 가로수와 교통표지판, 불법 주정차된 이륜차·자전거, 상점 입간판 및 적치물 등으로 인해 통행 폭이 좁아지거나 보도 자체가 끊기는 사례가 빈번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권 의원은 운흥동 홈플러스 옆 공구상가 골목, 용상동 안동병원 건너편 강변도로, 용상 현대아파트 앞 사거리, 중앙신시장 북문 방향, 동부초등학교 앞 통학로 등 주요 현장을 직접 언급하며 실태를 꼬집었다. 특정 구간이 정비되어 있더라도 중간에 장애물이 나타나면 보행 연속성이 깨지므로, 실제 보행자의 이동 동선을 기준으로 문제를 바라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권 의원은 안동시 전체 보행로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위험 요소를 즉각 파악할 것을 요구했다. 난립한 시설물의 이전과 통합을 추진하는 한편, 보행공간을 침범하는 입간판과 적치물, 이륜차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당부했다.


아울러 신규 도로 조성 및 정비 사업 추진 시 충분한 유효 폭을 확보하고, 설치물로 인해 보행로가 다시 축소되지 않도록 ‘보행로의 폭’과 ‘연속성’을 핵심 기준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권기윤 의원은 “보행환경은 시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핵심 생활 인프라”라며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시민이 끝까지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안전 도시를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경안뉴스 & kyoungan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가을밤 물들이는 시원한 맥주 한 잔… 예천읍 상설시장서 ‘맥주 페스티벌’ 열린다
  • 안동·예천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다…경북도청 신도시 ‘문화놀이샘터’ 가동
  • 대한민국 미래 여는 경북의 비전… ‘2026 명품대구경북박람회’서 선보인다
  • 경북농협-농가주부모임, 밑반찬 500세트로 전한 따뜻한 온정
  • 안동고,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유치… 농어촌 교육 격차 해소 선도
  • “아침밥으로 이어지는 한국·베트남의 맛”... 남안동농협, 결혼이민여성 대상 쌀소비 촉진 교육 열어
  • “해녀가 물질한 자연산 전복, 안방서 도매가로 맛본다” 경북도, 온라인 직거래 시범 사업 시동
  • 예악국악단, 11일 ‘풍류, 도산십이곡’ 개최… 전통과 현대, 세대의 벽 허문다
  • 안동에서 만나는 세계의 선율… 7월, 문화로 물드는 ‘시원한 예술 바캉스’
  • 경북농협-경북호국보훈재단, 국가유공자 유가족 찾아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시민이 끝까지 안심하고 걸을 수 있게”… 안동시의회 권기윤 의원, ‘연속적 보행로’ 조성 제안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