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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우즈베키스탄 나망간국립기술대에 ‘세종학당’ 문 열었다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10.1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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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태주 총장, 개원식 직접 참석… 중앙아시아 유학 거점 및 교육 협력 강화
  • 한국어 보급 넘어 우수 인재 학부·대학원 진학 연계 등 실질적 유치 방안 모색

세종학당 개원식.jpg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가 중앙아시아 지역 내 한국어와 한국문화 확산, 그리고 현지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유기적 거점을 확보했다.


국립경국대는 지난 14일 우즈베키스탄 나망간국립기술대학교에서 열린 ‘세종학당 개원식’에 정태주 총장이 직접 참석해 양국 간 교육 협력의 발판을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국립경국대 정태주 총장과 김병규 입학협력처장을 비롯해 나망간국립기술대학교 총장 및 부총장, 나망간 주정부 관계자, 세종학당장 등 양 기관의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행사는 양 대학 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세종학당 소개, 기념촬영 및 기념식수,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세종학당 개원식 2.jpg

이번 세종학당 개원은 중앙아시아 지역 내 한국어와 한국문화 보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한국 유학에 관심이 높은 현지 우수 인재들을 조기에 발굴·유치하는 핵심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정태주 총장 방문단은 나망간국립기술대 총장 및 세종학당장과의 공식 환담을 통해, 세종학당 수료생이 국립경국대의 우수 학부 및 대학원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실질적인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방안과 공동 교육과정 운영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정태주 국립경국대 총장은 “이번 나망간국립기술대 세종학당 개원은 단순한 언어 교육 보급을 넘어, 우즈베키스탄의 우수한 인재들이 우리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는 든든한 가교가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지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우수 유학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양 대학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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