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청소년수련관, 특수교육대상학생 ‘꿈 스케치’ 성과공유회 개최
- 8월 31일까지 안동역·안동시청서 디지털 드로잉 및 페이퍼 아트 조형물 선보여
- 지역 청소년의 재능 발굴과 사회적 소통 돕는 뜻깊은 장 마련

안동시청소년수련관이 지역 특수교육대상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응원하는 특별한 전시를 마련했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안동역과 안동시청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 설계 프로그램 ‘꿈 스케치’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꿈 스케치’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스스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과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이 손을 잡고 운영해 왔으며, 참여 학생들은 전문 교육을 받으며 창작 역량을 키우고 자신의 생각과 꿈을 예술 작품으로 구체화했다.
‘우리의 꿈을 싣고 달리는 열차’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경북하이텍고등학교, 경안여자고등학교,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그동안 다져온 기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드로잉을 활용한 페이퍼 아트 조형물을 완성해 선보인다.
전시 일정은 시민 접근성을 고려해 두 곳에서 나누어 진행한다. 8월 18일부터 24일까지는 안동역 1층에서 승객과 시민을 맞이하며, 이어 8월 25일부터 31일까지는 안동시청 본관 1층으로 자리를 옮겨 전시를 이어간다. 누구나 자유롭게 찾아와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청소년들이 정성껏 만든 작품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특수교육대상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넓히기 위해 기획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안동역과 공공기관인 안동시청에서 전시를 개최함으로써, 학생들에게는 지역사회와 직접 소통하며 성취감을 얻는 계기를 제공한다.
안동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특수교육대상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작품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시민이 현장을 찾아 아이들의 순수한 꿈과 열정에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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