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8일부터 9월 17일까지 2천 원 할인… 일반권 6,000원·학생권 4,000원
- 예매권 구매 시 지역 상권 사용 가능한 2,000원 상당 ‘탈춤사랑쿠폰’ 지급
- 24개국 28개 팀 참여… 문체부 ‘글로벌 축제’ 선정 힘입어 체류형 야간 콘텐츠 강화

신명 나는 탈춤의 향연이 펼쳐질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8월 18일부터 페스티벌 탈춤 공연 예매권 사전 판매를 본격 개시했다.
이번 사전 판매는 9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사전 구매를 이용하면 현장 판매 가격보다 2천 원 할인된 금액인 일반권 6천 원, 학생권 4천 원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혜택은 할인에 그치지 않는다. 예매권 구매자에게는 축제장과 원도심 지정 업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천 원 상당의 ‘탈춤사랑쿠폰’을 함께 지급한다. 관람객은 축제를 더욱 부담 없이 즐기고, 방문객의 소비는 지역 상권 활성화로 연결되는 상생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예매권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네이버, 카카오톡, 쿠팡 등 주요 플랫폼을 이용하면 돼 접근성을 높였다. 오프라인에서는 안동시청 종합민원실과 2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지정 판매처를 직접 방문해 구매하면 된다. 사전 구매한 예매권은 축제 기간 현장 매표소에서 실제 입장권으로 교환해 사용하면 된다.
‘가면의 기억, 모두의 춤’을 주제로 열리는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11일간 중앙선 1942 안동역, 탈춤공원, 원도심, 하회마을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 축제에는 세계 24개국에서 28개 팀에 달하는 해외 공연단이 전격 참여한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자랑스러운 한국의 탈춤은 물론, 세계 각국의 독창적인 탈춤과 창작극, 마당극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2028 글로벌 축제’에 최종 선정되며 세계적인 축제로의 도약을 예고했다. 올해부터 3년간 매년 8억 원씩, 총 24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 안동시는 이를 발판 삼아 해외 관광객 유치에 화력을 집중한다. '글로벌 마스크 야간 퍼레이드'와 '선유줄불놀이'를 연계한 특화 야간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고, 체류형 관광상품을 대대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예매권을 사전에 구매하면 가격 할인과 탈춤사랑쿠폰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며 “세계 각국의 수준 높은 탈춤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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