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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밀양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 점검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10.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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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종전환 대상지 찾아 방제 추진 상황 확인
  • 피해 반복 지역 중심으로 산림 건강성 회복 추진
  • 하반기 방제사업 점검 강화…현장 맞춤형 방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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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방제 관리에 나섰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수)은 15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제대리 산42번지 일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수종전환 방제대상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종전환 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반복되거나 집단적으로 발생하는 지역, 피해 확산을 억제할 필요가 있는 지역의 소나무류를 제거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다른 수종을 심어 산림을 새롭게 조성하는 방식이다. 재선충병 확산을 억제하는 동시에 산림의 건강성을 회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수종전환 방제사업의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여건에 맞는 적정한 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 사항을 점검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방제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하반기 방제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으려면 피해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적기 방제와 체계적인 사업관리가 중요하다”며 “하반기 방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방제 품질을 높여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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