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협약(MOU) 체결 및 장학금 300만 원 전달
- 잡 페스티벌 연계 취업설명회 개최… 실질적 취업역량 강화 지원
- AI·공공데이터 교육 및 경북 북부권 현안 공동연구 등 협력 확대

한국부동산원 안동지사가 국립경국대학교와 함께 경북 북부지역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한국부동산원 안동지사(지사장 김준기)는 10월 1일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에서 ‘지역 미래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안동지사는 지역 청년들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기금 300만 원을 함께 전달했다.
이번 협약은 국립경국대학교의 뛰어난 교육·연구 역량과 한국부동산원이 축적해 온 가격공시·조사통계·시장관리·부동산 공공데이터 등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결합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높이는 한편, 지역사회 발전에 공동으로 기여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공공기관 취업·직무 이해 및 진로 특강·멘토링 ▲부동산 이론 및 현장 실무 교육 ▲AI·공공데이터 융복합 교육 ▲경북 북부권 지역현안 공동 조사·연구 ▲주거·경제·금융·부동산 분야 시민교육 등 다채로운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한국부동산원이 보유한 전문성과 공공데이터, 현장 사례를 적극 활용해 부동산 시장분석 및 개발사업 영향분석 등 실무형 교육을 실시한다. 나아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AI·공공데이터 융복합 교육으로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지역 개발 현안에 대한 공동 연구도 강화한다. 안동시를 비롯한 경북 북부권의 부동산 시장과 도청 신도시·산업단지·교통망 확충 등 주요 개발사업이 지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대학의 학술 연구와 부동산원의 분석 전문성을 연계해 조사·연구를 진행한다.
이날 전달한 사회공헌기금 300만 원은 국립경국대학교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인다. 양 기관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교육·취업·현장경험이 선순환하는 실질적인 지역상생 사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협약 당일 오후에는 첫 협력 사업으로 ‘2026 국립경국대학교 잡 페스티벌’에 참여해 취업설명회를 열었다. 안동지사는 대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한국부동산원의 주요 기능과 NCS 기반 취업 준비 전략, 자기소개서 및 면접 팁을 안내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준기 한국부동산원 안동지사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청년들이 공공기관 직무를 깊이 이해하고 현장 실무 능력을 키우는 실질적인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립경국대와 함께 AI·공공데이터 교육, 지역 현안 공동연구 등 협력을 확대해 지역 인재 양성과 경북 북부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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