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8일부터 8회·38시간 동안 현장 밀착형 실무 교육 진행
- 작물 재배·농기계·세무에 생성형 AI 활용까지 농업 디지털 역량 강화
- 26일 수료식 개최… 초보 농업인들의 안정적 지역 정착 지원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에 새로 뿌리내리는 초보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한 ‘2026년 하반기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센터는 지난 26일 수료식을 열고 7주간의 교육 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 세계에 첫발을 내디딘 신규농업인들에게 필수적인 기초 지식과 현장 실무역량을 이식해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7월 8일 개강을 시작으로 총 8회에 걸쳐 38시간 동안 밀도 있게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용적 내용으로 알차게 채워졌다. 과수 및 조미채소 재배기술을 비롯해 농기계 이론·실습, 토양관리 기술, 농업경영에 필수적인 세무교육 등이 다뤄졌다. 이와 함께 스마트팜혁신밸리와 선진 체험농장 견학을 병행하며 이론과 현장의 격차를 줄였다.
특히 이번 하반기 과정에는 ‘생성형 AI 기초 및 재배기술 탐색’ 교육이 신규로 도입돼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의 기본 활용법을 익히는 한편, 작물 재배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직접 검색하고 영농에 적용하는 실습을 거치며 첨단 디지털 기술을 농업 현장에 접목하는 능력을 길렀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신규농업인들이 농업을 한층 깊이 이해하고 안정적으로 영농을 시작하는 든든한 발판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농업 환경과 교육생들의 실제 수요를 적극 반영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신규농업인의 안착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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