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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상지대, 제10대 우병현 총장 취임… “학생 중심 교육·지역 상생 혁신 이끈다”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8.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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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교구 우병현 마태오 신부, 10대 총장 공식 취임
  • 대학 행정·사목 경험 풍부… 가톨릭 교육이념 강화 및 직업교육 경쟁력 제고
  • 지역 산업·복지 연계 강화로 ‘지속가능한 상생 발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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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상지대학교가 제10대 총장으로 우병현 마태오 신부를 맞이하며 대학의 새로운 도약과 혁신을 향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가톨릭상지대학교는 8월 10일 두봉관 성당에서 대학 구성원 및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우병현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취임식은 급변하는 고등교육 환경에 대응해 대학의 미래 비전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했다.


우병현 신임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가톨릭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대학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학생 중심의 교육혁신을 추진하고,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계한 상생 발전 모델을 구축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랜 시간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전문대학의 특성을 살려, 지역 산업을 비롯해 교육·문화·복지 분야와의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대학의 역량을 지역사회 발전으로 확장하며 지역 대표 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질 전망이다.


1998년 6월 사제품을 받은 우 총장은 안동교구 소속 사제로, 가톨릭상지대학교 사무처장과 기숙사 사감장 등을 역임하며 대학 행정과 학생 지원 부문에서 현장 경험을 다채롭게 쌓았다. 이후 본당 사목을 비롯한 다양한 사목 활동을 펼쳤으며, 최근까지 안동교구 송현동성당 주임신부로 소임을 다한 뒤 2026년 8월 10일 자로 총장에 공식 취임했다.


대학 관계자는 “우병현 총장의 취임을 계기로 가톨릭 교육이념을 한층 확고히 하고, 학생들에게는 한 단계 높아진 교육 환경을, 지역사회에는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가톨릭상지대학교는 향후 교육 경쟁력 강화와 학생 중심의 교육체계 고도화, 지역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발 빠르게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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