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전국 최초 지자체 업무협약(MOU) 체결 후 높은 만족도 이어가
- 농업정책자금부터 자산관리·법률까지…청년농 조기 정착 위한 실질적 금융정보 제공
- ‘농심천심 상생 커뮤니티’ 동참, 선도농과 청년농의 소통·화합의 장 마련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돕기 위해 다시 한번 뜻깊은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김진욱)는 지난 16일 경북 관내 청년농업인 70여 명을 대상으로 ‘제3회 청년농업인 금융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 경영에 필수적인 금융 지식을 전달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아카데미는 지난해 5월 경상북도와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전국 최초로 체결한 ‘청년농업인 금융아카데미 운영 업무협약(MOU)’에 뿌리를 두고 있다. 지난해 7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교육이 참여 청년농업인들로부터 압도적인 호평을 받은 데 힘입어, 올해 세 번째 교육으로 이어지게 됐다.
청년농업인 금융아카데미는 단순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실천적인 내용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필수적인 농업정책자금 활용법을 비롯해 농업경영컨설팅, 효과적인 자산관리 비결, 복잡한 법률지식 등 경북 지역에 정착한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을 지속하고 경영을 다각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커리큘럼으로 짜여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제3회 아카데미에는 올해 4월 출범한 ‘농심천심 선도농-청년농 상생 커뮤니티’ 회원 1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교육에 참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생생한 영농 정보를 공유하며 선배 농업인과 청년 농업인이 긴밀하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네트워크의 장을 만들어냈다.
김진욱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은 “미래의 농업과 농촌을 이끌어 나갈 청년농업인들이 현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나아가 고소득 부농으로 성장하는 데 이번 금융아카데미가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상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청년농업인 육성과 체계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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