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찬찬 반찬 나눔’으로 전한 따뜻한 이웃 정(情)
- ‘천명지킴이’ 자살예방 캠페인 전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앞장
- 동안동농협 주부대학 개강식서 수강생 100명 대상 홍보 펼쳐

농가주부모임 안동시연합회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농가주부모임 안동시연합회(회장 최순옥)는 지난 7일 동안동농협(조합장 배용규)에서 열린 주부대학 개강식에서 수강생 100명과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찬찬찬 반찬 나눔’ 행사와 ‘천명지킴이’ 자살예방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참석자 전원에게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회원들은 맛깔스러운 반찬과 함께 나눔과 봉사의 진정한 가치를 몸소 실천해 개강식 현장을 훈훈하게 달궜다.
반찬 나눔과 함께 전개된 ‘천명지킴이’ 자살예방 캠페인도 큰 호응을 얻었다. 연합회는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과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안부를 살피는 것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첫걸음임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렸다.
최순옥 농가주부모임 안동시연합회장은 “주부대학 개강을 맞아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나눔과 생명존중의 깊은 의미를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며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배용규 동안동농협 조합장은 “농가주부모임이 꾸준히 실천해 온 나눔과 봉사활동은 우리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농협 차원에서 생명존중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아낌없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농가주부모임 안동시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연대해 생명존중 문화를 정착시키고, 소외계층을 위한 돌봄 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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