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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되살리는 문화유산… 안동형일자리사업단, 복원 전문가 양성 시동

  • 김영동
  • 입력 2026.04.2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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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실습 결합한 문화재 수리복원 교육 본격 개강
  • 정원 조기 마감… 지역 일자리 창출 기대
  • 6월 1일까지 이론·실습·성과 전시 이어져

안동형일자리사업단, 2026년 디지털기술 융합 문화재 수리복원 전문가 양성 첫걸음1.jpg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이 디지털기술을 접목한 문화재 수리복원 전문가 양성에 본격 나섰다.


국립경국대학교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은 지난 27일 ‘2026년 디지털기술 융합 문화재 수리복원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고 교육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융합교육센터 정낙현 센터장과 미술학과 송환아 교수, 패션예술체육학부 안병준 교수, 관련 기업 관계자와 교육생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번 과정은 AI 기반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문화재 수리복원 이론·실습을 결합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생들은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통해 문화유산 보존 역량을 키우고, 향후 관련 기업 진출까지 이어지는 취업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특히 이번 학기 모집은 정원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저녁반은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은 전문 강사진이 맡아 ▲AI 활용 콘텐츠 제작 ▲문화재 복원 이론 및 실습 ▲결과물 전시·발표 순으로 진행되며, 오는 6월 1일까지 이어진다.


송준협 안동형일자리사업단장은 “더 많은 수강 기회를 제공하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교육생과 교수진의 열정이 모여 문화유산을 이해하고 보존하는 의미 있는 과정이 될 것”이라며 “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에도 실질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전통 문화유산 보존을 융합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모델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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