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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도서관, 개관 35주년 맞아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념행사 마련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7.2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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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사진전·체험·참여 이벤트 다채롭게 운영
  • 35년 역사 되돌아보며 지역 대표 독서문화공간의 발자취 조명
  • '안동도서관의 날' 통해 시민과 함께 미래 35년 비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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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도서관이 개관 35주년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은 1991년 8월 2일 개관 이후 올해로 개관 35주년을 맞아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안동도서관의 날' 기념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5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안동도서관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에는 사진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주민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사진 전시 '안동도서관, 35년의 이야기'다. 개관 이후 현재까지 진행된 주요 행사와 도서관의 변화 과정을 담은 사진을 통해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성장해 온 안동도서관의 발자취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슈링클스 원고지 책갈피·키캡 만들기'와 '나만의 장서인 만들기'를 통해 참가자들이 독서와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도전! 안동도서관 QUIZ'와 '내 이름 속 안동도서관!'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7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안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한다.


권기업 안동도서관장은 "개관 35주년 기념행사가 지역주민과 함께 지난 35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동도서관이 독서와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동도서관은 지난 35년 동안 독서문화 확산과 평생학습 활성화를 이끌어 온 지역 대표 공공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이번 기념행사를 계기로 시민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는 문화 플랫폼으로의 역할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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