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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지키는 복지 주역들, 소통·힐링으로 하나 됐다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8.1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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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대구 사회복지사 1천여 명, 제20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개최
  • iM금융그룹 후원금 5천만 원 전달… 가요 콘서트 등 다채로운 재충전 무대
  •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과 권익 향상 위해 지속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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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복지 현장의 최일선을 지켜온 경북과 대구의 사회복지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재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는 18일 대구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경북·대구 사회복지사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iM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와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사 지원을 위한 뜻깊은 후원이 이어졌다. iM금융그룹과 iM사회공헌재단은 복지 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신용필 iM금융그룹 전무는 후원금을 전달하며 사회복지 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의지를 밝혔으며, 행사 주최 측은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열린 2부 힐링콘서트에서는 가수 애플트리, 하이량, 쿨의 이재훈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현장의 피로를 잊게 만드는 음악과 위로의 메시지가 더해지면서 참석자들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형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은 “사회복지사의 역할은 단순한 변화 추종에 있지 않고, 인간다운 사회를 향해 방향을 함께 만들어 가는 데 있다”며 “사회복지사 개개인의 전문성과 실천이 사회 변화를 이끄는 힘이 되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가겠다”고 밝혔다.


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복지 수요가 점차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만큼 사회복지사의 전문성과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경상북도는 사회복지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처우 개선과 권익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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