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모 거친 유망 창업기업 2개사 최종 선정…사업화 지원금 최대 6,000만 원 파격 지원
- 타 지역 우수 기업 안동 유치 및 시장 경쟁력 갖춘 혁신 기업 육성 ‘교두보’ 마련

안동시의 일자리 창출과 유망 창업기업 육성을 이끄는 국립경국대학교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이 지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은 지난 16일 학내 지역산학협력관에서 ‘2026년 창업기업 valueup(가치역량 강화)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원의 서막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송준협 안동형일자리사업단장을 비롯해 최돈승 창업커뮤니티센터장 등 사업단 주요 관계자들과 치열한 공모를 거쳐 최종 선정된 창업기업 2개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사업단은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향후 사업 운영 방향과 세부적인 추진 계획을 상세히 안내했으며, 참여 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을 위한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지원사업은 기술력이 우수한 타 지역 기업을 안동시로 유치하고, 지역 내 유망 기업의 스케일업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안동시로 이전을 계획 중인 타 지역 기업이거나 안동시에 소재한 창업 2년~10년 차 기업 중, 전년도 매출액이 2억 원 이상인 견실한 창업기업이다.
최종 선정된 2개 기업에는 시장 안착과 고속 성장을 위한 사업화 지원금은 물론, 시제품 제작을 위한 창업활동비 등 업체당 최대 6,000만 원의 파격적인 자금이 지원된다.
송준협 안동형일자리사업단장은 “이번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잠재력을 보유한 창업기업들이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수 있는 확실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강력한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선정된 기업들이 치열한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혁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기 사업 안정화 단계부터 향후 판로 개척까지 모든 과정을 적극적으로 밀착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학계와 업계에서는 이번 사업이 우수 기업의 안동 유치를 촉진하고,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EST 뉴스
-
전통과 현대, 무대와 객석 허문 축제…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순항 중
안동의 가을 하늘 아래 세계 각지의 문화적 깊이와 시민들의 열정이 어우러진 화려한 장이 펼쳐지고 있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다채로운 전시 프로그램과 시민 주도형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축제는 역대급 규모의 전시를 통해 ... -
손광영 안동시의원, “365일 스마트 안심도시 안동 조성해야”
안동시 원도심의 노후한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누구나 밤길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도록 첨단기술 중심의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태화·평화·안기)은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선제적 안전체계로의 전환을 강조하며 ‘365일 스... -
시민이 끝까지 안심하고 걸을 수 있게”… 안동시의회 권기윤 의원, ‘연속적 보행로’ 조성 제안
안동시 관내 보행로의 단절과 장애물을 해소해 시민 누구나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안동시의회 권기윤 의원(옥동, 국민의힘)은 18일 열린 제26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보행환경 전반에 대한 점검과 근본적인 개선 조치를 안동시에 촉구했다.... -
가을빛 물드는 안동, 코트 위 뜨거운 열정…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 3일 개막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전국 농구 동호인들의 뜨거운 승부가 안동을 가득 채운다. 안동시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국립경국대학교 체육관, 안동다목적체육관, 반다비체육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안동 지역 청소년팀을 비... -
경북 넘어 강원까지 품은 생명의 보루… 안동병원, 추석 연휴 중증응급 지킴이 완수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24시간 촘촘한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하며 경북은 물론 강원 지역을 아우르는 최종 치료 거점병원으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연휴 기간 안동병원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총 680명으로 집계됐다. 눈길을 끌어당기는 대목은 환자의 질적 구성이다. 한국형 ... -
'79억 생태하천' 천리천의 굴욕… 김미경 안동시의원, 수질·관리 실태 전면 점검 촉구
안동시의회 김미경 의원(국민의힘)이 18일 열린 제269회 안동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천리천의 수질 및 관리 실태를 즉시 점검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안동시가 지난 2013년 79억 원을 투입해 천리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했고, 이듬해 전국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