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교통안전공단 합동으로 유치원·학교 통학버스 13대 집중 점검
- 5월부터 5개월간 ‘여름철 재난대응 대책기간’ 지정…안전순찰기동반 가동
- 홍성중 교육장 “위험 요인 사전 제거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할 것”
![[행정지원과] 2026년 상반기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 사진.jpg](/data/editor/2605/20260523144248_nugedevk.jpg)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이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어린이통학버스 점검과 여름철 재난대응 체계 가동에 나섰다.
안동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안동시 운흥동 강변 둔치 주차장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안동경찰서와 함께 ‘2026년도 상반기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공·사립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학원에서 운행하는 어린이통학버스 13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여부 ▲차량 구조 및 장치 관리 상태 ▲기관장·운전자·동승자의 안전교육 이수 여부 ▲안전운전운행기록 제출 여부 등이다. 교육지원청은 안전기준에 미흡한 사항이 발견된 기관에 시정조치를 통보해 즉시 개선하도록 할 방침이다.
![[행정지원과] 안동교육지원청, 2026년 여름철 재난 대비 합동 현장 점검 실시 사진1.jpg](/data/editor/2605/20260523144358_ekdvecvm.jpg)
이에 앞서 안동교육지원청은 이상 기후로 인한 여름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1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재난대응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학교 현장 점검과 안전순찰기동반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과거 집중 호우나 산불로 토사유실 관리가 필요한 6개교, 공사 추진 학교 3개교, 폭염 중점 관리가 필요한 9개교 등 총 18개교를 재난취약 및 안전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한다. 이번 점검은 시설거점지원센터 기술직 공무원과 함께 점검단을 구성해 학교별 비탈면, 냉방·전기시설, 배수로 관리, 저지대 침수 가능성 등 전반적인 안전사항을 전문적으로 살핀다.
홍성중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은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고려돼야 한다”며 “통학버스 점검과 여름철 재난대비 활동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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