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교육지원청, 제44회 경북청소년과학탐구 안동시 예선대회 개최
- 생성형 AI·디지털 도구 활용한 융합과학·과학토론 진행
- “질문하고 탐구하는 미래 인재 성장 적극 지원”
![[교육지원과] 제44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 안동시 예선대회 개최 사진2.jpg](/data/editor/2605/20260507162422_itgeaero.jpg)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은 6일 학교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제44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 안동시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 사고력과 탐구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과학기술문화 저변 확대와 과학적 소양 증진에도 의미를 뒀다.
대회는 융합과학과 과학토론 2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초등부와 중학부 등 4개 부문에 학교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2인 1팀으로 주어진 문제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협업을 통해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융합과학 종목에서는 당일 공개된 주제에 맞춰 자료를 수집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산출물을 제작했다. 학생들은 과학·기술·공학·인문·예술·수학 요소를 융합해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구체화했고, 작품 설명과 발표를 통해 창의성과 실용성을 선보였다.
과학토론 종목에서는 현장에서 공개된 논제를 바탕으로 토론 개요서를 작성한 뒤 주장 발표와 질의응답, 주장 다지기 과정을 이어갔다. 참가 학생들은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제시하며 비판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역량을 발휘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과정 중심 평가와 협업 중심 탐구 활동을 강화하고, 생성형 AI와 디지털 도구 활용 과정에서 정보 활용 윤리를 준수하도록 운영됐다. 단순 지식 경쟁을 넘어 문제를 발견하고 분석해 과학적으로 해결하는 탐구 경험에 중점을 뒀다.
심사는 창의성, 과학적 사고력, 문제 해결력, 디지털 도구 활용 역량, 발표와 토론 태도 등을 종합 평가해 진행됐다. 부문별 우수팀에는 교육장상이 수여되며, 최상위 팀은 안동시 대표로 경상북도 대회에 참가한다.
홍성중 교육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과학적 상상력을 실제 문제 해결로 연결해 본 의미 있는 배움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과학을 즐기고 질문하며 탐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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