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 브랜드쌀 재배단지 작목반장 50여 명 참여
- 이상기후 대응·지속가능 농업 실천 강조
- 농업의 환경·공동체 가치 재인식 계기 마련

경북농협 농심천심 미래교육봉사단은 지난 9일 안동라이스센터 2층 회의실에서 안동 브랜드쌀 재배단지 작목반장 50여 명을 대상으로 ‘농심천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 현장의 위기를 공유하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돼 진행됐다.
강의는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 설홍섭 지부장이 맡았다. 설 지부장은 이상기후가 농업 생산 기반에 미치는 영향을 짚으며, 농업이 단순한 식량 생산을 넘어 환경 보전과 국토 유지, 지역 공동체 형성 등 다양한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급변하는 기후 환경 속에서 농업인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선 현장의 실천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작목반장은 농업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고 변화하는 기후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을 느낀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설 지부장은 "농업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하는 농심천심운동을 통해 현장 중심 교육과 소통을 이어가며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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