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60세대에서 100세대로 모집 규모 대폭 확대
- 9월 7일~11일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 수급자 입주보증금 최대 200만 원 무이자 융자 지원

안동시가 지역 내 저소득 가구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옥동주공2 영구임대아파트의 예비입주자를 대대적으로 모집한다.
안동시는 이번 모집의 규모를 기존 60세대에서 100세대로 확대해 저소득층의 입주 기회를 대폭 넓혔다. 공급 대상 주택은 전용면적 31.32㎡(13평형) 규모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인 8월 24일 기준 안동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다. 세부 기준으로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국가유공자 및 유족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지원 대상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등록장애인 ▲65세 이상 직계존속 부양자 ▲시설장 추천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65세 이상 수급권자 또는 차상위계층 등이 해당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가구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안동시는 신청자의 소득과 자산, 주택 소유 여부 등을 종합 검증한 뒤 오는 12월 4일 최종 예비입주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예비입주자는 즉시 입주하는 방식이 아니며, 향후 기존 입주자의 퇴거로 공가가 발생할 때 순번에 따라 계약과 입주를 진행한다.
아울러 안동시는 입주자들의 주거비 경감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도 병행한다. 예비입주자 중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에게는 입주보증금을 최대 200만 원까지 무이자로 융자해 주며, 아파트 공동사용시설의 전기요금도 지원해 주거 안전망을 더욱 두텁게 구축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모집 확대가 주거 취약계층에게 한층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EST 뉴스
-
전통과 현대, 무대와 객석 허문 축제…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순항 중
안동의 가을 하늘 아래 세계 각지의 문화적 깊이와 시민들의 열정이 어우러진 화려한 장이 펼쳐지고 있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다채로운 전시 프로그램과 시민 주도형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축제는 역대급 규모의 전시를 통해 ... -
손광영 안동시의원, “365일 스마트 안심도시 안동 조성해야”
안동시 원도심의 노후한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누구나 밤길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도록 첨단기술 중심의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태화·평화·안기)은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선제적 안전체계로의 전환을 강조하며 ‘365일 스... -
시민이 끝까지 안심하고 걸을 수 있게”… 안동시의회 권기윤 의원, ‘연속적 보행로’ 조성 제안
안동시 관내 보행로의 단절과 장애물을 해소해 시민 누구나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안동시의회 권기윤 의원(옥동, 국민의힘)은 18일 열린 제26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보행환경 전반에 대한 점검과 근본적인 개선 조치를 안동시에 촉구했다.... -
가을빛 물드는 안동, 코트 위 뜨거운 열정…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 3일 개막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전국 농구 동호인들의 뜨거운 승부가 안동을 가득 채운다. 안동시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국립경국대학교 체육관, 안동다목적체육관, 반다비체육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안동 지역 청소년팀을 비... -
경북 넘어 강원까지 품은 생명의 보루… 안동병원, 추석 연휴 중증응급 지킴이 완수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24시간 촘촘한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하며 경북은 물론 강원 지역을 아우르는 최종 치료 거점병원으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연휴 기간 안동병원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총 680명으로 집계됐다. 눈길을 끌어당기는 대목은 환자의 질적 구성이다. 한국형 ... -
'79억 생태하천' 천리천의 굴욕… 김미경 안동시의원, 수질·관리 실태 전면 점검 촉구
안동시의회 김미경 의원(국민의힘)이 18일 열린 제269회 안동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천리천의 수질 및 관리 실태를 즉시 점검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안동시가 지난 2013년 79억 원을 투입해 천리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했고, 이듬해 전국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