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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수해 입은 경남 거제 찾아 복구 ‘구슬땀’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8.2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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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경계 허물고 상생 실천… 임직원 30여 명 긴급 투입
  • 침수 포도 농가서 파손 시설 정비 등 영농 복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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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이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북농협은 26일 김주원 본부장을 포함한 임직원 봉사단 30여 명이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경남 거제의 침수 피해 포도 농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현장에서 파손된 농업시설을 정비하고 오물을 제거하는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경계를 넘어 농업과 농촌이 겪는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상생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추진했다. 현장에 투입된 임직원들은 피해 농가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큰 상심을 겪은 농업인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농가가 조속히 영농에 복귀할 수 있도록 경북농협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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