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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가족 뮤지컬 흥행 이어 '3DIVA' 갈라 콘서트 연다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8.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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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리스 인 완다랜드' 성황리 마감… 어린이·부모 등 관객 매료
  • 9월 12일 홍지민·리사·송은혜 출격, 수준 높은 무대 예고
  • 8월 24일부터 티켓 예매 시작… 관람료 부담 낮춰 문턱 낮춘다

(예천군)(재)예천문화관광재단 뮤지컬 갈라 콘서트 3DIVA 개최(홍보자료).jpg

 예천군이 다채로운 공연 무대로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고 있다.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2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선보인 가족 뮤지컬 ‘앨리스 인 완다랜드’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새롭게 재해석한 이번 공연은 생동감 넘치는 연기와 흥겨운 음악,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무대를 가득 채웠다. 어린이는 물론 함께 찾은 부모들까지 동심으로 돌아가 특별한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됐다.


성황리에 끝난 가족 뮤지컬의 열기는 9월 명품 갈라 콘서트로 이어진다. 재단은 오는 9월 12일 오후 4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뮤지컬 갈라 콘서트 ‘3DIVA’를 개최한다.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재단이 자체 기획한 이번 무대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 리사, 송은혜가 출격한다. 대중에게 친숙한 뮤지컬 명곡들을 세 배우의 압도적인 가창력과 개성 있는 음색으로 선보여, 뮤지컬 매니아층뿐만 아니라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한다.


이번 콘서트 티켓 예매는 8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재)예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와 예천군문화회관 현장에서 동시에 구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일반 5천 원, 아동·청소년 및 65세 이상은 3천 원으로 책정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국가유공자와 중증 장애인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안병윤 예천문화관광재단 이사장(예천군수)은 "앞으로도 관람료 부담은 낮추고 공연의 완성도는 극대화하여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고품격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연극, 음악회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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