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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환경교육센터, 지역 환경리더 양성 ‘예천그린대학’ 개강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8.0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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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5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12회 과정 운영
  • 유튜버 김어진·남재철 전 기상청장 특강 및 현장 견학 연계

(예천군)예천군 환경교육센터 지역 환경리더 키운다(개강식 사진(안병윤 예천군수 축사)).jpg

기후위기 시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환경리더를 키우기 위한 배움의 장이 문을 열었다.


예천군 환경교육센터는 지난 5일 저녁 7시 센터 강의실에서 교육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그린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예천군이 주최하고 예천군 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과정은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돕고, 지역사회의 실천적 환경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8월 5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최병우 센터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생물다양성 ▲지속가능발전 ▲자원순환 ▲기후정의 등 환경 분야의 핵심 주제를 폭넓게 다룬다.


전문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명사 특강도 준비됐다.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구독자 53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김어진과 남재철 전 기상청장의 특강이 총 2회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순환형 매립장, 하수처리장, 정수장 등 관내 주요 환경시설을 직접 둘러보는 현장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이를 통해 환경문제를 일상과 지역의 관점에서 체감하고 실천 역량을 한층 높인다.


최병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교육생들에게 환경문제를 깊이 이해하고 일상에서 솔선수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병윤 예천군수 역시 “환경문제는 지역 구성원 모두의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가 바탕이 될 때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며 “예천그린대학이 지속 가능한 예천을 만들어갈 핵심 환경리더를 배출하는 든든한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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