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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슛~! 골인!”… 의성군, ‘우리동네 아빠교실’로 가족 행복 키운다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7.2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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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성군-가족센터 협력, 14가정 참여한 ‘부자 캠프’ 성료
  • 부모 교육부터 대구FC 경기 관람까지… 소통과 유대감 증진의 장 마련
  • 최유철 군수 “아버지 양육 참여 확대해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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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이 아버지들의 적극적인 양육 참여를 유도하고 가족 간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특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의성군(군수 최유철)은 의성군가족센터(센터장 김수미)와 손을 잡고 지난 7월 25일 지역 내 아버지와 자녀를 대상으로 ‘우리동네 아빠교실 부자 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관내 14가정에서 총 34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부모 교육과 스포츠 문화 체험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아버지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평소 대화가 부족했던 아빠와 자녀가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본격적인 문화 체험에 앞서 의성군가족센터에서는 깊이 있는 부모 교육이 진행됐다. 아버지들은 ‘부모를 보고 자라는 자녀’라는 주제 아래 자녀의 눈높이에 맞춘 올바른 소통법과 바람직한 양육 행동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아빠들이 교육에 집중하는 동안 자녀들은 비치백과 부채 만들기 등 창의적인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대구FC 경기장으로 자리를 옮겨 뜨거운 응원 열기 속에 녹아들었다. 대구FC와 수원FC의 경기를 함께 관람한 아빠와 자녀들은 한목소리로 응원전을 펼치며 스킨십을 나누었고, 잊지 못할 추억을 쌓으며 가족의 정을 더욱 돈독히 다졌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아버지의 적극적인 양육 참여는 자녀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행복한 가족관계를 형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주춧돌이 된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배움을 얻고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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