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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식 산림청장, 여름철 산사태 대비 국립산림치유원 현장 점검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7.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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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문객 안전이 최우선"… 대피 체계 및 위험지역 정비 상태 집중 확인
  • 위험 징후 시 선제적 예약 취소·위약금 면제 등 적극적 안전 조치 당부

사진3. 박은식 산림청장(앞줄 왼쪽)이 22일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을 방문해 산사태 대비 예방조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jpg

박은식 산림청장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의 산사태 예방 및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섰다.


산림청은 박 청장이 지난 22일 경상북도 영주시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을 방문해 산사태 예방 및 대비 현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기습적인 폭우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 위험으로부터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박 청장은 많은 방문객이 찾는 산림치유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폈다. 특히 유사시 이용객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대피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시설 주변의 위험지역 정비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박 청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박 청장은 "산사태 위험 징후가 발생하면 안전관리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방문객을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켜야 한다"며 "필요한 경우 사전 예약을 취소하고 위약금을 면제하는 등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안전관리 조치를 과감하게 시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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