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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용궁역 테마공원, 피서객 사로잡을 ‘여름 콘텐츠’ 새단장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7.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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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캉스 테마 컬러링북 개편… 예천 8경·개심사지 오층석탑 도안 추가
  • 오는 25일 장애 인식 개선 가족 인형극 ‘도리도리 뱅뱅이’ 무대 올려
  • 10월까지 풍성한 체험·공연 상시 운영, 가족 단위 나들이 명소로 '각광'

(예천군)예천 용궁역 테마공원 여름 콘텐츠 새단장(여름 개편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AI 제작 자료)).jpg

예천군의 대표적인 가족 나들이 명소인 ‘용궁역 테마공원’이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다채로운 콘텐츠로 새롭게 단장하고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예천군은 여름 휴가철에 발맞춰 용궁역 테마공원의 인기 콘텐츠인 컬러링북의 디자인을 전면 개편하고, 오는 7월 25일 주말 특별 인형극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군은 23일부터 공원의 대표 캐릭터인 토끼와 자라, 용왕을 활용한 여름맞이 바캉스 테마 도안을 새롭게 비치한다. 이와 함께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예천 8경’과 국보로 지정된 ‘개심사지 오층석탑’ 도안을 추가해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지역 문화유산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주말을 맞는 오는 25일 오후 2시에는 용궁역사 내에서 가족 인형극 ‘도리도리 뱅뱅이’가 무대에 오른다. 이번 특별 공연은 몸이 불편한 동물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려내어, 어린이 관객들이 장애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편견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적인 내용을 담았다.


용궁역 테마공원은 오는 10월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키링 만들기를 비롯해 컬러링북 체험, 전통놀이 체험 등 상시 프로그램이 진행돼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인형극, 마술쇼, 버블쇼가 번갈아 열려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용궁역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새롭게 단장한 컬러링북과 유익한 인형극을 통해 시원하고 알찬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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