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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윤 예천군수, 신도시 주민들과 ‘통(通)’했다… 현장 소통 행보 박차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7.2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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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명읍 복합커뮤니티센터서 제2회 ‘찾아가는 현장 군수실’ 개최
  • 보육·교육·정주 여건 등 신도시 맞춤형 건의 쏟아져…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

2026 07 22 통하는 예천 찾아가는 군수실-호명읍 복합커뮤니티센터(총무과)153.JPG

예천군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가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천군은 22일 오후 1시 호명읍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클라우든 카페’에서 제2회 ‘통(通)하는 예천 - 찾아가는 현장 군수실’을 개최했다. 안병윤 예천군수가 직접 주재한 이번 행사에는 수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예천군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군정 반영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이날 현장 군수실에서는 영유아 자녀를 둔 젊은 층의 비율이 높은 신도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참신하고 구체적인 건의들이 줄을 이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교육 환경 조성 ▲가족 중심의 정주 인프라 확충 ▲일상에서 쉽게 누릴 수 있는 여가 및 문화 공간 확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들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2026 07 22 통하는 예천 찾아가는 군수실-호명읍 복합커뮤니티센터(총무과)175.JPG

예천군이 야심 차게 추진 중인 ‘찾아가는 현장 군수실’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 오후 1시에 정례적으로 운영되는 양방향 소통 프로그램이다. 둘째 주 수요일에는 예천읍 ‘단샘카페’에서 주민들을 만나며, 넷째 주 수요일에는 호명읍 복합커뮤니티센터 ‘클라우든 카페’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군은 이 공간을 통해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군민과의 거리감을 좁히는 데 집중하고 있다.


군은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민원 해결 체계도 구축했다. 현장에서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안은 안 군수가 직접 해법을 제시해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었으며, 부서 간 협의가 필요한 복합 민원은 신속한 검토를 거쳐 진행 상황을 민원인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날 접수된 모든 건의 사항은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처리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현장에서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야말로 역동적이고 살아있는 군정을 펼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다”라며 “주민들이 느끼는 작은 불편 하나도 세심히 살피고, 소중한 제안들은 군정에 적극적으로 연결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예천군을 만들어가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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