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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반려식물 치유농업’ 이끌어갈 전문인력 키운다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7.2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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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주간 농업인 27명 대상 이론·실습 병행 교육 돌입
  • 프로그램 개발부터 시연까지…실무형 전문가 양성 집중

0722 안동시농업기술센터  반려식물 활용 치유농업 전문인력 양성.jpg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반려식물을 활용한 치유농업 생태계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종합교육관 회의실에서 ‘반려식물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인력양성 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과정에 돌입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반려식물을 활용해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치유농업에 깊은 관심을 가진 안동시 농업인 27명이 참여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오는 8월 27일까지 6주 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치유농업의 기초 이론부터 시작해 대상자와 자원에 대한 이해, 프로그램 개발 및 치유기법, 프로그램 운영자의 역할 등 운영 전반에 필요한 핵심 이론과 실무를 체계적으로 습득하게 된다.


특히 교육 과정 후반부에는 ‘우수 치유농업시설 품질 인증제’의 이해와 준비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마련된다. 아울러 교육생들이 직접 개발한 반려식물 치유 프로그램을 시연하고 발표하는 기회를 제공해, 배운 내용이 실제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적인 반려식물과 다양한 농업·농촌 자원을 연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이 많이 양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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