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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학가산온천, 8월 10일부터 15일간 임시 휴장…“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7.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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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탕 내 천장재 전면 교체 등 대대적인 시설정비 및 환경개선 공사 추진
  • 8월 25일부터 정상 영업 재개…휴장 기간만큼 정기회원 기간 자동 연장

0716 학가산온천  시설정비 위해 8월 10일부터 24일까지 임시 휴장.jpg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학가산온천이 시민들에게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새 단장에 나선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시설정비와 환경개선 공사를 위해 오는 8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학가산온천을 임시 휴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를 통해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내부 미관을 개선한 뒤, 8월 25일부터 정상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이번 휴장 기간에 진행되는 가장 핵심적인 작업은 ‘탕 내 천장재(SMC) 전면 교체’다. 그동안 고온다습한 온천 내부 환경으로 인해 오염되고 노후했던 천장 마감재를 친환경적이고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로 전면 교체한다. 이를 통해 온천 내부 미관을 한층 밝고 청결하게 개선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보일러 세관 정비 및 검사, 남녀 이벤트탕 타일 보수, 수면방 산소발생기 교체 등 온천 시설 전반에 걸친 정밀 점검과 보수 작업이 함께 이루어진다.


학가산온천 측은 이용객들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동시청 및 시설관리공단 누리집 게시, 주요 도로변 현수막 설치, 개별 안내 문자 발송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사전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의 편의를 배려해 기존 정기회원의 경우, 휴장 기간인 15일만큼 회원권 사용 기간이 자동으로 연장 처리된다.


학가산온천 관계자는 “시설 정비 기간 동안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더 안전하고 쾌적한 온천을 만들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넓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며, “시설 점검과 보수를 차질 없이 마무리해 오는 8월 25일부터 더 나은 시설과 고품격 서비스로 고객을 맞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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