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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박형수 의원, 국비 예산 정책협의회 개최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7.1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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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 피해 복구 및 2027년 국비 확보 위해 머리 맞대
  • LPG 배관망·바이오밸리 폐수시설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총력

01의성군제공 의성군, 박형수 국회의원과 국비 예산 정책협의회 개최1.JPG

의성군이 지역의 해묵은 현안 해결과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와의 공조 체제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의성군(군수 최유철)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형수 의원(국민의힘, 의성·청송·영덕·울진)을 초청해 ‘국비 예산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의 신속한 복구 방안을 점검하고, 군의 미래를 바꿀 핵심 역점 사업들의 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최유철 의성군수와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도·군의원, 군청 간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참석자들은 먼저 산불 피해 복구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한 뒤, 의성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들의 실행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군의 정주 여건 개선과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국비 사업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주요 논의 사업으로는 △읍·면 단위 LPG 배관망 구축 △비안이두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 △의성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등이 꼽혔다. 군과 박 의원은 이들 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국회 심의 과정에서 예산을 대폭 확보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조율했다.


지난 7월 1일 취임한 이후 국비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해 가쁜 행보를 이어온 최유철 의성군수는 "군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무엇보다 절실하다"라며 "산불 피해 복구 지원금을 비롯해 군의 주요 역점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박형수 의원은 "의성군이 당면한 산불 피해 복구는 주민 삶의 터전을 재건하는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이와 함께 의성의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질 역점 사업들이 예산 부족으로 멈추는 일이 없도록,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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