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동소방서, 제19회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성황리 개최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6.28 18:24
  • 글자크기설정

  • 대원 간 화합과 결속 다지며 소방기술 역량 한 단계 끌어올려
  • 단체줄넘기 등 3개 종목 열띤 경연… 북후남성대 종합우승 영예

DSC00721.JPG

 안동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파수꾼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


안동소방서와 안동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26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19회 안동소방서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안동시와 안동소방서가 주최하고 안동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주관하며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대원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소방기술 능력을 향상하고 체력을 증진해 재난 현장의 대응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도내 의용소방대장, 의용소방대원 및 가족 등 6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미래태권도 줄넘기 시범단의 역동적인 공연과 구급전술팀의 생생한 시연회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어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우승기 반납, 선수 선서, 내빈 축사 등 격식 있는 개회식이 진행되며 본격적인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본격적인 경연에서는 단체줄넘기, 드로우백 던지기, 구명부환 던지기 등 실전에 유용한 3개 종목이 치러졌다. 참가 대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고, 서로를 응원하며 뜨거운 단결력을 보여줬다. 열띤 경연 끝에 북후남성의용소방대가 영예의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옥동남성의용소방대와 와룡전담의용소방대는 각각 종합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여성부에서는 옥동여성의용소방대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DSC00498.JPG

치열했던 경연이 끝난 후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분위기가 한층 부드러워졌다. 대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노래자랑과 푸짐한 경품추첨 등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은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병각 안동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과 열정이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탱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며 지역 안전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은현·신영숙 안동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이번 대회는 결과를 떠나 대원들이 함께 땀 흘리며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하나 된 마음으로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데 힘을 모아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경안뉴스 & kyoungan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안동·예천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다…경북도청 신도시 ‘문화놀이샘터’ 가동
  • 대한민국 미래 여는 경북의 비전… ‘2026 명품대구경북박람회’서 선보인다
  • 경북농협-농가주부모임, 밑반찬 500세트로 전한 따뜻한 온정
  • 안동고,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유치… 농어촌 교육 격차 해소 선도
  • “아침밥으로 이어지는 한국·베트남의 맛”... 남안동농협, 결혼이민여성 대상 쌀소비 촉진 교육 열어
  • “해녀가 물질한 자연산 전복, 안방서 도매가로 맛본다” 경북도, 온라인 직거래 시범 사업 시동
  • 예악국악단, 11일 ‘풍류, 도산십이곡’ 개최… 전통과 현대, 세대의 벽 허문다
  • 안동에서 만나는 세계의 선율… 7월, 문화로 물드는 ‘시원한 예술 바캉스’
  • 경북농협-경북호국보훈재단, 국가유공자 유가족 찾아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 안동시·예천군, ‘클린 앤 밸류업’ 캠페인 돌입… 경북도청신도시 품격 높인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안동소방서, 제19회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성황리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