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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본격 가동… 징수와 복지 두 토끼 잡는다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8.0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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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명 선발해 11월까지 4개월간 맞춤형 현장 실태조사
  • 단순 체납 징수 넘어 위기 가구 복지 연계 ‘따뜻한 공정 세정’ 실현

0806 안동시  ‘2026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jpg

 안동시가 지방세입 체납액의 체계적인 정리와 생계형 체납자를 위한 맞춤형 행정에 나선다. 안동시는 8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월간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구성해 본격 운영한다.


올해 처음 도입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총 8명의 인원으로 구성됐다. 관리단은 현장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체납자의 실제 납부 능력과 생활 여건을 정밀하게 파악한다. 이후 체납액 납부 독려, 분할 납부 안내 등 개별 상황에 최적화된 체납 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체납액 징수에 그치지 않는다. 실태조사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생계형 체납자나 복지 지원이 절실한 위기 가구를 발굴하면, 즉시 관련 복지 부서로 연계해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받도록 돕는다. 공정한 세무 행정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동시에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체납관리단은 8월 5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발대식에 참석해 조세정의 실현과 성실한 현장 활동을 다짐하고 본격적인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체납자의 납부 능력과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펴 상황에 맞는 체납 관리 활동을 펼치겠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는 복지 서비스와 연계하는 등 공정한 세정과 따뜻한 지원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체납관리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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