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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전교육강사 6명 위촉…시민 안전역량 강화 나서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6.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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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교육체험장 운영 내실화·찾아가는 교육 신설
  • 재난 취약계층까지 안전교육 확대…‘안심 정주도시’ 기반 강화

0621 안동시  ‘안심 정주도시’ 향해 한 걸음 더! (1).jpg

 안동시가 시민 안전의식 향상과 재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안전교육 인력을 새롭게 위촉하며 ‘안심 정주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동시는 지난 19일 안전교육강사 위촉식을 열고 신규 강사 6명을 공식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강사들은 임기가 종료된 기존 강사를 대신해 안전교육체험장과 각종 현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남후면 풍산단호로 835-12에 위치한 안동시 안전교육체험장은 지진 체험을 비롯해 소화기 사용법, 연기 피난, 심폐소생술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6년 개관 이후 꾸준히 시민 안전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방문객 수는 1만6천348명에 이른다.


이번에 위촉된 강사들은 재난·안전 분야에서 다양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들로 구성됐다. 시는 이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육을 제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과 위기 대응능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체험교육을 강화해 시민들이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 지식과 대응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하반기부터 안전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도 새롭게 운영한다. 재난 발생 시 상대적으로 대응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교육함으로써 안전 불평등을 줄이고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 수준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또 시설 유형과 교육 대상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현장 중심 안전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안전교육체험장은 8세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보호자 동반 시에는 6세 이상도 참여 가능하다. 이용 희망자는 체험일 3일 전까지 인터넷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은 수요기관의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새롭게 위촉된 강사들과 함께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들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 스스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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