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7일 안동실내체육관서 개최… 제조업·바이오·복지 등 47개 부스 규모
- SK플라즈마 등 유수 기업 참여, 현장 면접부터 맞춤형 정책 홍보까지 한눈에

경북 북부권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재취업과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는 대규모 일자리 축제가 안동에서 막을 올린다.
안동시는 오는 6월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중장년층의 고용 활성화를 위한 ‘2026 경북 드림 JOB 페스타 in 안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안동시, 안동고용센터, 경북경영자총협회, 중장년내일센터,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북 권역별 네트워크 기반 고용서비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안동을 비롯해 문경, 영주, 상주 등 경북 북부권역의 구인 기업과 구직자 300여 명에게 실질적인 잡매칭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들의 필요에 맞춘 총 47개의 다채로운 부스로 꾸며진다. 먼저 ‘기업채용관’에는 제조업, 바이오, 6차산업, 의료 및 사회복지 분야의 실속 있는 25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을 진행한다.
또한 SK플라즈마(주)를 필두로 한 바이오·헴프·식품 분야의 유망 기업들이 ‘기업홍보관(5개)’을 운영하며, 안동고용센터와 중장년내일센터 등 8개 취업 지원 기관이 참여하는 ‘정책홍보관’에서는 구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과 정보를 원스톱으로 안내한다.
구직자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취업 역량을 강화할 이벤트관(6개)도 눈길을 끈다. 이력서용 증명사진 무료 촬영을 비롯해 퍼스널 컬러 진단, 타로 상담, 향기 테라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참여자들의 구직 활동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에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의 사전 신청을 하지 못했더라도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해 신청하고 참여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중장년층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자리”라며 “다양한 업종의 우수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지역의 역량 있는 구직자들이 폭넓은 취업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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