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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여야 균형 속 무소속 대거 약진…시도의원 당선자 확정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6.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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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국힘 팽팽한 접전 속 녹색당·무소속도 의회 진입 성공
  • 광역의원 3개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 전원 승리로 싹쓸이
  • 비례대표 여야 1석씩 양분…향후 시정 견제와 협치 주목

 안동지역 기초의원과 광역의원 선거 결과가 모두 발표되면서 향후 지역 정가를 이끌어갈 의회 구성의 윤곽이 드러났다. 

  

 이번 선거에서는 특정 정당의 독주 대신 여야의 팽팽한 균형과 무소속 후보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가장 관심을 모은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각 선거구마다 여야 후보들이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당선자를 배출했다.

 

        안동시 기초의원 선거구별 당선자 명단 

선거구 당선자 1 (정당) 당선자 2 (정당)
[가선거구] 김새롬 (더불어민주당) 여주희 (국민의힘)
[나선거구] 정복순 (더불어민주당) 권기윤 (국민의힘)
[다선거구] 김순중 (더불어민주당) 김철현 (국민의힘)
[라선거구] 권기익 (국민의힘) 이재갑 (무소속)
[마선거구] 허승규 (녹색당) 김창현 (국민의힘)
[바선거구] 김호석 (더불어민주당) 박치선 (국민의힘)
[사선거구] 김정림 (더불어민주당) 손광영 (무소속)
[아선거구] 남준호 (더불어민주당) 김경도 (무소속)
[기초비례] 권해숙 (더불어민주당) 김미경 (국민의힘)

 경북도의원을 뽑는 광역의원 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의 강세가 뚜렷했다. 일찌감치 무투표 당선을 확정 지은 1선거구 김대진 후보를 시작으로, 2선거구 권백신 후보와 3선거구 김정대 후보가 모두 승리를 거머쥐며 국민의힘이 3개 선거구를 모두 독식했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이번 선거는 거대 양당의 균형 속에서 무소속 의원들이 대거 진입한 것이 특징"이라며 "새롭게 구성될 의회가 시정에 대해 어떤 견제와 협치의 묘수를 보여줄지 주목된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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