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8일까지 시·군 농식품 유통 부서서 신청 접수
- GAP·친환경 등 품질 인증 농특산물 우선 선정… 9월 중 개별 통보
- 대도시 소비자 직거래로 안정적 판로 및 농가 소득 증대 도모

경상북도가 도내 우수 농특산물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대도시 소비자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에 참여할 농가를 추가 모집한다.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은 대구 북구 학정동에 위치한 경상북도 농업자원관리원 내에서 운영되는 정례 직거래 장터다. 매주 주말마다 지역 농업인이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직거래로 판매하며, 농가 소득 증대와 판로 확대를 이끄는 핵심 창구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추가 모집 대상은 농축수산물 및 농식품을 직접 생산·가공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경북도는 GAP(농산물우수관리), 친환경 인증, 지자체 인증 브랜드 등 품질 관련 인증을 받은 농특산물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모집 품목은 △양곡 △과실 △채소 △특용·버섯·임산물 △가공식품 △반찬·장류 △즉석식품 △수산물 △축산물 등 총 9개 군으로 구성된다. 장터 내 품목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기존 참여 농가와의 중복을 최소화하기 위해 참여 농가 수와 입점 시기는 최종 심사 과정에서 조정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나 법인은 오는 8월 28일까지 관할 시·군청의 농식품 유통 담당 부서에 신청서와 입점 희망 상품 소개서,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경북도는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서류 검토와 필요시 현장 심사를 진행한 뒤, 오는 9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한다.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은 탄탄한 고정 소비층과 높은 재방문율을 바탕으로 지난해에만 21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21억 6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단순한 일회성 판매에 그치지 않고 대도시 소비자와 지속적인 신뢰 관계를 형성할 수 있어 도내 농가의 검증된 직거래 창구로 자리 잡았다.
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바로마켓은 농업인이 직접 소비자를 만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직거래 장터”라며 “우수한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도내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BEST 뉴스
-
전통과 현대, 무대와 객석 허문 축제…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순항 중
안동의 가을 하늘 아래 세계 각지의 문화적 깊이와 시민들의 열정이 어우러진 화려한 장이 펼쳐지고 있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다채로운 전시 프로그램과 시민 주도형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축제는 역대급 규모의 전시를 통해 ... -
손광영 안동시의원, “365일 스마트 안심도시 안동 조성해야”
안동시 원도심의 노후한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누구나 밤길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도록 첨단기술 중심의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태화·평화·안기)은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선제적 안전체계로의 전환을 강조하며 ‘365일 스... -
시민이 끝까지 안심하고 걸을 수 있게”… 안동시의회 권기윤 의원, ‘연속적 보행로’ 조성 제안
안동시 관내 보행로의 단절과 장애물을 해소해 시민 누구나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안동시의회 권기윤 의원(옥동, 국민의힘)은 18일 열린 제26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보행환경 전반에 대한 점검과 근본적인 개선 조치를 안동시에 촉구했다.... -
가을빛 물드는 안동, 코트 위 뜨거운 열정…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 3일 개막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전국 농구 동호인들의 뜨거운 승부가 안동을 가득 채운다. 안동시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국립경국대학교 체육관, 안동다목적체육관, 반다비체육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안동 지역 청소년팀을 비... -
경북 넘어 강원까지 품은 생명의 보루… 안동병원, 추석 연휴 중증응급 지킴이 완수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24시간 촘촘한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하며 경북은 물론 강원 지역을 아우르는 최종 치료 거점병원으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연휴 기간 안동병원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총 680명으로 집계됐다. 눈길을 끌어당기는 대목은 환자의 질적 구성이다. 한국형 ... -
'79억 생태하천' 천리천의 굴욕… 김미경 안동시의원, 수질·관리 실태 전면 점검 촉구
안동시의회 김미경 의원(국민의힘)이 18일 열린 제269회 안동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천리천의 수질 및 관리 실태를 즉시 점검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안동시가 지난 2013년 79억 원을 투입해 천리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했고, 이듬해 전국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