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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바로마켓 경상북도점’ 추가 참여 농가 모집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8.2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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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28일까지 시·군 농식품 유통 부서서 신청 접수
  • GAP·친환경 등 품질 인증 농특산물 우선 선정… 9월 중 개별 통보
  • 대도시 소비자 직거래로 안정적 판로 및 농가 소득 증대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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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도내 우수 농특산물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대도시 소비자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에 참여할 농가를 추가 모집한다.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은 대구 북구 학정동에 위치한 경상북도 농업자원관리원 내에서 운영되는 정례 직거래 장터다. 매주 주말마다 지역 농업인이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직거래로 판매하며, 농가 소득 증대와 판로 확대를 이끄는 핵심 창구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추가 모집 대상은 농축수산물 및 농식품을 직접 생산·가공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경북도는 GAP(농산물우수관리), 친환경 인증, 지자체 인증 브랜드 등 품질 관련 인증을 받은 농특산물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모집 품목은 △양곡 △과실 △채소 △특용·버섯·임산물 △가공식품 △반찬·장류 △즉석식품 △수산물 △축산물 등 총 9개 군으로 구성된다. 장터 내 품목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기존 참여 농가와의 중복을 최소화하기 위해 참여 농가 수와 입점 시기는 최종 심사 과정에서 조정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나 법인은 오는 8월 28일까지 관할 시·군청의 농식품 유통 담당 부서에 신청서와 입점 희망 상품 소개서,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경북도는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서류 검토와 필요시 현장 심사를 진행한 뒤, 오는 9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한다.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은 탄탄한 고정 소비층과 높은 재방문율을 바탕으로 지난해에만 21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21억 6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단순한 일회성 판매에 그치지 않고 대도시 소비자와 지속적인 신뢰 관계를 형성할 수 있어 도내 농가의 검증된 직거래 창구로 자리 잡았다.


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바로마켓은 농업인이 직접 소비자를 만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직거래 장터”라며 “우수한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도내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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