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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환경운동연합, 안동시의원 후보 4명과 환경조례 정책협약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5.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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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개발·환경오염 방지 위한 주민 알권리 강화 추진
  • “공약 채택 넘어 실제 시정 반영까지 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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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환경운동연합이 안동시의원 후보자들과 난개발·환경오염 방지 및 주민 알권리 강화를 위한 정책협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안동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허승규(안동시 마 선거구·녹색당), 김새롬(안동시 가 선거구·더불어민주당), 김순중(안동시 다 선거구·더불어민주당), 이재갑(안동시 라 선거구·무소속) 후보자와 정책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동환경운동연합과 ‘난개발·환경오염 방지 및 주민 알권리 조례 운동본부’가 제안한 조례안을 지방선거 공약에 반영하고, 당선 이후 실제 정책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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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안동환경운동연합은 지난 3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 지난 6일 경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조례 제정을 촉구한 바 있다.


안동환경운동연합은 안동시의원 후보자 29명 전원에게 정책협약을 제안했으며, 현재까지 4명의 후보자가 협약에 참여했다.


조례안에는 갈등유발 예상 시설 사전고지 조례, 안동시 환경정책위원회 조례, 환경피해 예비조사 및 노출 주민 지원 조례,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 각종 위원회 회의·회의록 공개 조례안, 개발 관련 위원회 주민참가 조례 개정안 등이 담겼다.


안동환경운동연합은 주민들이 사전 정보 없이 난개발과 환경오염 피해를 떠안는 현실을 막기 위해 전국 시민단체와 전문가 검토를 거쳐 조례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 “시민이 선택한 환경정책이 선거 공약에 어떻게 반영되고, 이후 실제 시정과 의정활동으로 이어지는지 끝까지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난개발·환경오염 방지 및 주민 알권리 조례 운동본부’는 공익법률센터 농본,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하고 전국 80개 시민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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