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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백신 경북도의원 후보 “산불은 꺼졌지만, 피해민 고통은 진행형…종합 대책 마련해야”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5.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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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피해주민 대책위와 간담회…보상·복구 후속대책 촉구
  • 임시주택 개선, 2차 피해 예방, 생계회복 등 6대 과제 제시
  • “도의회 입성 시 산불피해 후속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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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백신 안동시 제2선거구 경북도의원 후보가 산불 피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고통 분담과 복구를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권 후보는 27일 안동 산불피해주민 대책위원회(위원장 정항우) 집행부와 간담회를 열고, 산불피해 보상 및 복구 후속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피해보상 절차를 비롯해 임시주택 거주 문제, 생계 기반 회복, 산사태 등 2차 피해 우려, 피해지역 재건 방향 등 주민들이 당면한 시급한 현안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권 후보는 성명을 통해 “특별법과 시행령이 시행된 이후에도 현장에서는 피해보상 기준, 임시주택 거주 안정, 2차 피해 예방, 피해지역 회복계획 등 점검해야 할 과제가 여전히 산적해 있다”며 “피해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후속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권 후보는 안동시와 경북도에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청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임시주택 개선 및 생활불편 해결 ▲산사태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 ▲피해민 심리회복 지원 강화 ▲피해보상 사각지대 조사 및 보완 ▲소상공인·영세 자영업자 생계회복 대책 ▲권역별 회복·재건계획 수립 등 6대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권 후보는 “산불 피해 복구는 단순한 건물이나 시설 복구에 그쳐선 안 된다”며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과 생계 회복, 나아가 마을 공동체 재건까지 이어지는 종합적인 후속대책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권 후보는 “도의원에 당선되면 경북도의회 차원에서 산불피해 후속대책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며 “필요하다면 관련 특별위원회 구성도 추진해 특별법과 시행령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지원과 예산 확충,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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