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동한·강진호 조 우승… 조한국·박보성 조 준우승
- 한·일 대학탁구경기대회 국가대표 4명 배출
- 남녀부 고른 활약 속 전국 강호 위상 재확인

국립경국대학교 탁구부가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대학 탁구 강호의 저력을 다시 입증했다.
국립경국대학교 탁구부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2일까지 충북 제천 어울림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및 2026 한·일 대학탁구경기대회 대표선발전’에서 개인복식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차지했다.
남자대학부 개인복식에서는 윤동한(체육3)·강진호(체육3) 조가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뛰어난 호흡을 앞세워 정상에 올랐다. 이어 조한국(체육4)·박보성(체육2) 조가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립경국대가 개인복식 1·2위를 모두 석권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결승전은 국립경국대 선수들끼리 맞붙는 팀 내 대결로 펼쳐져 탄탄한 선수층과 팀 경쟁력을 전국 무대에 각인시켰다.
개인단식에서도 조한국이 3위에 오르며 기량을 입증했고, 여자단체전 역시 끈끈한 조직력을 앞세워 3위를 기록했다.
2026 한·일 대학탁구경기대회 국가대표 선발에서도 성과를 이어갔다. 남자부에서는 조한국과 윤동한이, 여자부에서는 남윤정(체육4)과 최예진(체육3)이 각각 태극마크를 달았다.
김복희 감독은 “선수들이 힘든 훈련 속에서도 서로를 믿고 최선을 다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립경국대학교의 이름을 전국 무대에 더욱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경국대 탁구부는 김복희 감독과 이정훈 코치의 지도 아래 남녀 선수들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각종 전국대회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또 경상북도체육회와 안동시체육회의 지원 속에 대학 스포츠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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