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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교통지도 바꾼다”… 최기영,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추진 선언

  • 이재유
  • 입력 2026.05.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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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월~봉화~영천 잇는 173.5㎞ 국가도로망 추진
  • “교통 오지 한계 극복… 관광·물류·지역경제 성장축 만들 것”
  • “중앙정부·국회 협력 통해 국가계획 반영 총력”

 

최기영 국민의힘 봉화군수 후보가 영월~봉화~영천을 연결하는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을 핵심 지역 발전 전략으로 제시하며 국가계획 반영에 총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봉화는 뛰어난 자연환경과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 있지만 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발전에 제약을 받아왔다”며 “남북9축 고속도로를 국가도로망 계획에 반영해 봉화를 내륙 교통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남북9축 고속도로는 강원 영월에서 봉화를 거쳐 경북 영천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173.5㎞ 규모의 대형 SOC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약 8조2천억 원 규모의 국비 사업으로 추진이 검토되고 있다.


최 후보는 특히 영월~봉화 구간의 우선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접근성 개선은 관광 활성화와 물류 경쟁력 강화, 산업 기반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제3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과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 “대규모 SOC 사업은 중앙정부와 국회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동안 쌓아온 중앙 네트워크와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계획 반영 가능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기대 효과로 ▲관광산업 활성화 ▲기업 유치 기반 확대 ▲생활·물류 교통 개선 ▲지역 균형발전 촉진 등을 제시했다.


최 후보는 “봉화의 미래 성장을 위해선 지금부터 체계적으로 국가사업을 준비해야 한다”며 “군민과 함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만들고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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