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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어민수당 추가 접수…“놓친 농가 60만 원 혜택 챙기세요”

  • 김영동
  • 입력 2026.05.0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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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6일~15일 추가 신청…모바일·행정복지센터 모두 가능
  • 자격요건 동일 적용…미신청 농어가 경영주 대상
  • 심사 거쳐 연 60만 원 지역상품권·선불카드로 지급

④(포스터)농어민수당_추가신청_홍보 (1).jpg

경상북도가 농어민수당 신청 기회를 놓친 농가를 위해 추가 접수에 나선다.


경북도는 지난 2월부터 3월 13일까지 진행된 농어민수당 신청 접수를 마무리하고 대상자 선정을 완료한 데 이어,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농어가 경영주를 대상으로 5월 6일부터 15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접수는 기존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관련 법령에 따른 농업·임업·어업인 자격을 갖추고, 2024년 12월 31일까지 농어업 경영체 등록을 마친 경영주다. 또 해당일 기준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계속 거주하며 실제 농어업에 종사한 농어민이어야 한다.


다만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이거나 최근 5년 내 보조금 부정 수급 이력이 있는 경우, 관련 법 위반으로 처분을 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 지급 대상 경영주의 배우자 또는 동일 거주지 내 세대 분리자도 지원 대상에서 빠진다.


신청은 경북도 공공 마이데이터 플랫폼 ‘모이소’ 앱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모바일 이용이 어려운 경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농가는 시·군별 자격 심사와 심의 절차를 거쳐 농가당 연 60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받게 된다.


김병기 경상북도 농업대전환과장은 “부득이한 사유로 신청을 못 한 농어민이 적지 않아 추가 기회를 마련했다”며 “자격을 갖추고도 신청을 놓친 농어민들은 이번 기간에 꼭 신청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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