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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국 봉화군수 복귀…“남은 임기, 군민 곁에서 마무리”

  • 이재유
  • 입력 2026.05.0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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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생 챙기기 최우선…고유가 지원·농어민수당 현장 점검 강화
  •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총력…“봉화 미래 좌우할 기회”

2. 박현국 봉화군수.jpg

박현국 봉화군수가 지난달 28일 군정에 복귀했다. 당내 경선 결과와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게 되면서, 남은 임기를 군민과의 약속 이행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군수는 3월 27일 예비후보 등록으로 직무가 정지됐다가, 4월 27일 예비후보 사퇴로 약 한 달 만에 업무에 복귀했다. 복귀 첫날 군정 전반을 보고받은 뒤 “공백 기간 동안 군정을 안정적으로 이끈 부군수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남은 기간 군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더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복귀 직후 가장 먼저 챙긴 건 민생 현안이다.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관련해선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로 사각지대를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고, 7천여 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농어민수당은 “현장에서 제때 정확히 지급되도록 관리해 달라”고 주문했다.

 

핵심 과제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 선정을 제시했다. 박 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봉화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기회”라며 “남은 행정력을 총동원해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고 전했다.

 

봉화군은 남은 임기 동안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현장 중심 행정으로 군민 체감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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