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동시, HPV 예방접종 남성까지 확대…12세 남아도 무료 지원

  • 김영동
  • 입력 2026.05.04 07:44
  • 글자크기설정

  • 여성 중심에서 남성 청소년까지 대상 확대
  • 항문암·생식기 사마귀 등 HPV 관련 질환 예방 기대
  • 5월 6일부터 위탁의료기관 13곳에서 접종 가능

0504 안동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 12세 남성까지 확대 시행.jpg

안동시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한다.


시는 5월 6일부터 기존 여성 청소년 중심으로 운영해 온 HPV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12세 남성 청소년까지 넓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4년생 남아도 무료 접종 대상에 포함됐다.


그동안 지원 대상은 12세~17세 여성 청소년과 18세~26세 저소득층 여성에 한정돼 있었지만, 이번 조치로 성별에 관계없이 예방접종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HPV는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남성에게도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항문 상피내종양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시는 감염과 전파를 선제적으로 차단해 관련 질환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접종은 관내 위탁의료기관 13곳에서 가능하며, HPV 4가 백신으로 진행한다. 접종 가능 기관은 안동시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접종 이력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대상 확대는 감염 예방뿐 아니라 건강 형평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기 예방접종 참여를 적극 당부한다”고 말했다.

ⓒ 경안뉴스 & kyoungan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안동·예천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다…경북도청 신도시 ‘문화놀이샘터’ 가동
  • 대한민국 미래 여는 경북의 비전… ‘2026 명품대구경북박람회’서 선보인다
  • 경북농협-농가주부모임, 밑반찬 500세트로 전한 따뜻한 온정
  • 안동고,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유치… 농어촌 교육 격차 해소 선도
  • “아침밥으로 이어지는 한국·베트남의 맛”... 남안동농협, 결혼이민여성 대상 쌀소비 촉진 교육 열어
  • “해녀가 물질한 자연산 전복, 안방서 도매가로 맛본다” 경북도, 온라인 직거래 시범 사업 시동
  • 예악국악단, 11일 ‘풍류, 도산십이곡’ 개최… 전통과 현대, 세대의 벽 허문다
  • 안동에서 만나는 세계의 선율… 7월, 문화로 물드는 ‘시원한 예술 바캉스’
  • 경북농협-경북호국보훈재단, 국가유공자 유가족 찾아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 안동시·예천군, ‘클린 앤 밸류업’ 캠페인 돌입… 경북도청신도시 품격 높인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안동시, HPV 예방접종 남성까지 확대…12세 남아도 무료 지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