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전남도당 공동협약…지역주의 극복·상생협력 다짐
- 민생·경제 중심 공동 전략…후보 발굴·당원 교류도 강화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과 전남도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영호남 상생과 통합을 위한 공동협약을 맺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양 도당은 27일 경북도당 회의실에서 ‘하나의 민주당,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공동협약식’을 열고 지역주의 극복과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에 뜻을 모았다. 행사에는 김원이 전남도당위원장과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영호남 상호신뢰 기반 공동번영 협력 △민생 중심 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공동 대응 △공정하고 유능한 후보 발굴 협력 △당원 교육·교류 확대 등 5개 항에 합의했다.
김원이 위원장은 “경북에서 민주당 활동이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당을 지켜온 당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정권 성공과 국민통합을 위해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미애 위원장은 “전남도당의 연대와 지원에 감사한다”며 “경북 당원들이 하나로 결집해 지방선거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양 도당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호남 갈등을 넘어서는 정치적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지방선거를 국민통합과 균형발전의 전환점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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