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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시·군의원 정수 4명 감소…선거구 일부 조정 확정

  • 김영동
  • 입력 2026.04.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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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영천 선거구 생활권 반영해 수정
  • 총정수 288명→284명…군위 대구 편입 영향
  • “혼란 최소화·참정권 보장 위한 합리적 조정”

제362회_임시회_행정보건복지위원회.jpg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가 시·군의원 선거구와 의원정수를 일부 조정해 확정했다.


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제362회 임시회 기간 중 27일 상임위 회의를 열고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포항시와 영천시의 경우 주민 생활권과 지역 동질성을 고려해 선거구명과 의원정수, 선거구역 등을 손봤다.


이번에 의결된 선거구 획정안은 이후 본회의를 통과하며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경북 시·군의원 총정수는 기존 288명(지역구 251명·비례 37명)에서 284명(지역구 248명·비례 36명)으로 4명 줄었다.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경주시·경산시·칠곡군에서 각각 1명씩 늘었지만, 군위군의 대구 편입으로 7명이 감소한 영향이 반영된 결과다.


선거구 구성은 2인 선거구 69개, 3인 선거구 34개, 4인 선거구 2개로 재편됐다.


김일수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공직선거법 개정 지연으로 유권자와 후보자 혼란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며 “주민 생활권과 지역 특성을 최대한 반영해 합리적인 조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도민 참정권 보장과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의회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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