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경선 승리…“자축 아닌 도민의 명령으로 받아들여
- 대구·경북 통합 선대위 촉구…“압도적 승리로 전국 반전 이끌 것”
- “화랑·선비·호국·새마을 정신으로 국가 위기 돌파” 강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이철우 후보가 경북의 힘으로 보수 재건과 국가 재도약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후보는 6·3 지방선거 후보 선출 직후 입장문을 통해 “경선 승리를 자축하기보다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라는 도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이어 “경북의 승리와 보수 우파 재건을 위해 모두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치 행보와 관련해 “편한 길을 택한 적 없이 필요하다면 비난을 감수하고 결단해 왔다”며 사드 배치, 대구경북 행정통합, 통합신공항 건설, APEC 정상회의 유치 등 주요 현안을 언급했다. 이를 두고 “국가와 미래를 위해 오늘의 비난을 감당하는 것이 정치의 책무”라고 했다.
현재 정치 상황에 대해서는 위기 인식을 드러냈다. “민생은 고단한데 정치는 희망보다 걱정을 안기고 있다”며 “보수 우파가 애국애민, 자기희생, 자유시장경제, 공동체 정신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 데 원인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 후보는 해법으로 ‘경북의 4대 정신’을 제시했다. 화랑·선비·호국·새마을 정신을 국가 발전의 뿌리로 강조하며 “보수 우파다운 실력을 회복해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야 한다”고 했다.
또 “국가 질서의 위기가 낙동강 전선까지 내려왔다”며 “경북이 다시 선봉에 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따뜻하면서도 유능하고 원칙과 품격을 갖춘 보수를 세워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서는 출발점을 경북에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책 방향으로는 AI와 과학기술 기반 산업, 문화·관광 활성화, 공동체 회복 등을 제시했다. 농민, 자영업자, 청년, 어르신, 이재민 등을 언급하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했다.
아울러 당 지도부를 향해 대구·경북 공동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공식 요청했다. “대구·경북에서 무너지면 전국도 없고, 반대로 압도적 승리를 거두면 전국으로 확산된다”며 통합 대응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대구·경북 시도민만 믿고 뚝심 있게 나아가 반드시 결과로 보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BEST 뉴스
-
전통과 현대, 무대와 객석 허문 축제…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순항 중
안동의 가을 하늘 아래 세계 각지의 문화적 깊이와 시민들의 열정이 어우러진 화려한 장이 펼쳐지고 있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다채로운 전시 프로그램과 시민 주도형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축제는 역대급 규모의 전시를 통해 ... -
손광영 안동시의원, “365일 스마트 안심도시 안동 조성해야”
안동시 원도심의 노후한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누구나 밤길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도록 첨단기술 중심의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태화·평화·안기)은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선제적 안전체계로의 전환을 강조하며 ‘365일 스... -
시민이 끝까지 안심하고 걸을 수 있게”… 안동시의회 권기윤 의원, ‘연속적 보행로’ 조성 제안
안동시 관내 보행로의 단절과 장애물을 해소해 시민 누구나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안동시의회 권기윤 의원(옥동, 국민의힘)은 18일 열린 제26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보행환경 전반에 대한 점검과 근본적인 개선 조치를 안동시에 촉구했다.... -
가을빛 물드는 안동, 코트 위 뜨거운 열정…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 3일 개막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전국 농구 동호인들의 뜨거운 승부가 안동을 가득 채운다. 안동시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국립경국대학교 체육관, 안동다목적체육관, 반다비체육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안동 지역 청소년팀을 비... -
경북 넘어 강원까지 품은 생명의 보루… 안동병원, 추석 연휴 중증응급 지킴이 완수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24시간 촘촘한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하며 경북은 물론 강원 지역을 아우르는 최종 치료 거점병원으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연휴 기간 안동병원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총 680명으로 집계됐다. 눈길을 끌어당기는 대목은 환자의 질적 구성이다. 한국형 ... -
'79억 생태하천' 천리천의 굴욕… 김미경 안동시의원, 수질·관리 실태 전면 점검 촉구
안동시의회 김미경 의원(국민의힘)이 18일 열린 제269회 안동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천리천의 수질 및 관리 실태를 즉시 점검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안동시가 지난 2013년 79억 원을 투입해 천리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했고, 이듬해 전국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