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 오중기 후원회장 맡아… 경북 선거판 ‘지각변동’

  • 김영동
  • 입력 2026.04.15 14:44
  • 글자크기설정

  • 국회의장급 지원 ‘이례적’… 민주당 중앙 화력 결집 신호
  • 보수 텃밭 경북서 ‘대전환’ 메시지… 중도 확장 변수 부상
  • 대구·경북 개혁 연대 구상… 김부겸과 시너지 주목

260407 포항시청 출마 기자회견.jpg

우원식 국회의장이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으면서 경북 정치권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


오중기 후보 측은 15일, 우 의장이 후원회장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그간 정치적 동지로 신뢰를 쌓아온 관계로, 이번 결단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정권과 보조를 맞춘 지역 개혁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된다.


입법부 수장이 특정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는 사례는 드문 일이다. 이로 인해 민주당 중앙당 차원의 지원이 경북에 집중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역 정가에서는 지지층 결집은 물론 중도층 확산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변수로 보고 있다.


우 의장의 합류는 경북 지역 숙원사업 추진에도 힘을 실을 전망이다. 국회와 정부를 잇는 연결고리가 강화되면서 예산 확보와 정책 지원이 한층 탄력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특히 대구시장 선거에 나선 김부겸 후보와의 연대 가능성도 주목된다. 오중기-김부겸으로 이어지는 대구·경북 개혁 벨트 구축 구상이 현실화될 경우, 지역 정치 지형에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


오중기 후보는 “우원식 의장의 결단에 깊이 감사한다”며 “정권과 함께 경북을 다시 세우고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캠프 측은 이번 후원회장 수락을 계기로 조직을 재정비하고 본격적인 세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 경안뉴스 & kyoungan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안동·예천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다…경북도청 신도시 ‘문화놀이샘터’ 가동
  • 대한민국 미래 여는 경북의 비전… ‘2026 명품대구경북박람회’서 선보인다
  • 경북농협-농가주부모임, 밑반찬 500세트로 전한 따뜻한 온정
  • 안동고,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유치… 농어촌 교육 격차 해소 선도
  • “아침밥으로 이어지는 한국·베트남의 맛”... 남안동농협, 결혼이민여성 대상 쌀소비 촉진 교육 열어
  • “해녀가 물질한 자연산 전복, 안방서 도매가로 맛본다” 경북도, 온라인 직거래 시범 사업 시동
  • 예악국악단, 11일 ‘풍류, 도산십이곡’ 개최… 전통과 현대, 세대의 벽 허문다
  • 안동에서 만나는 세계의 선율… 7월, 문화로 물드는 ‘시원한 예술 바캉스’
  • 경북농협-경북호국보훈재단, 국가유공자 유가족 찾아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 안동시·예천군, ‘클린 앤 밸류업’ 캠페인 돌입… 경북도청신도시 품격 높인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우원식 국회의장, 오중기 후원회장 맡아… 경북 선거판 ‘지각변동’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