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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택 ‘대세론’ 점화…국민의힘 안동 시·도의원 8인 집단 지지

  • 김영동
  • 입력 2026.04.1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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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두 달 앞두고 ‘원팀’ 결집…경선·본선 주도권 강화
  • “현장형 리더십·검증된 추진력”…적임자 평가
  • 권광택 “압도적 승리로 보답…역동적 안동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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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동 정가에 큰 변수가 등장했다. 국민의힘 소속 안동 시·도의원 8인이 권광택 안동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선거 구도에 변화가 일고 있다.


시·도의원 8인은 13일 오후 5시 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 의사를 밝혔다. 선거를 두 달여 앞둔 시점에서 지역 의원들이 집단으로 결집했다는 점에서 권 후보 중심의 ‘대세론’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지금 안동에 필요한 것은 말이 아닌 실행력”이라며 “권광택은 시의원과 도의원을 거치며 지역 현안을 가장 잘 이해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온 준비된 후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정체된 안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현장형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또 “개인이 아닌 안동의 미래를 위해 하나로 뭉쳤다”며 “강력한 원팀 정신으로 선거 승리는 물론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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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예비후보는 “동료 의원들의 전폭적 지지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반드시 본선 승리로 보답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멈춘 안동을 다시 뛰게 하는 역동적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집단 지지 선언이 민심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한 관계자는 “시·도의원 8인의 동시 결집은 조직력과 상징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라며 “경선은 물론 본선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한 흐름”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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