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경북도, 중동발 경제위기 대응 국비 확보…민생 회복 속도 낸다

  • 김영동
  • 입력 2026.04.13 15:51
  • 글자크기설정

  • 26.2조 추경 확정…고유가 피해지원금 등 민생 안정 본격화
  • 유류비·일자리·산업지원 확대…지역경제 회복 마중물 기대
  • 산불 복구·의료지원까지 반영…현장 중심 신속 집행 방점

③_(인포그래픽)신규_고유가_피해지원급_지급.jpg

경상북도가 중동발 경제 불안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추가경정예산(추경) 확정을 계기로 민생경제 회복에 속도를 낸다.


경북도는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총 26조2천억 원 규모의 정부 추경안이 확정됨에 따라 도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고유가 부담 완화, 지방재정 보강, 민생 안정, 산업 피해 최소화, 공급망 안정 등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소득 하위 70% 약 3,580만 명에게 1인당 10만~60만 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기로 하면서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회복 효과가 기대된다.


경북도는 정부안 제출 단계부터 국회 심의 전 과정에 걸쳐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하며 주요 현안 예산 반영에 집중해 왔다. 그 결과 어업용 면세유 긴급지원 562억 원, 농기계 면세경유 유가연동보조금 529억 원이 신규 반영됐다.


또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 120억 원, 산업위기 대응 70억 원, 지역콘텐츠산업 균형발전사업 63억 원 등도 증액돼 지역경제 활력 제고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CCU 메가프로젝트, 농어촌 전기공급, 연안화물선 유류비 보조, 의료취약지 긴급지원 사업 등도 포함돼 SOC 확충과 민생 복지 개선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경북도는 물류비 상승과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한 에너지 비용 경감 대책과 함께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산업 대응력 강화 방안을 정부에 지속 건의해 왔다.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인력·재정 지원 확대도 이번 추경에 반영됐다.


도는 이미 집행 계획을 사전 준비한 만큼 확정된 예산을 신속히 현장에 투입해 경기 부양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는 “이번 추경은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 삶을 지키는 재원”이라며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예산이 적기에 전달되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안뉴스 & kyoungan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안동·예천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다…경북도청 신도시 ‘문화놀이샘터’ 가동
  • 대한민국 미래 여는 경북의 비전… ‘2026 명품대구경북박람회’서 선보인다
  • 경북농협-농가주부모임, 밑반찬 500세트로 전한 따뜻한 온정
  • 안동고,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유치… 농어촌 교육 격차 해소 선도
  • “아침밥으로 이어지는 한국·베트남의 맛”... 남안동농협, 결혼이민여성 대상 쌀소비 촉진 교육 열어
  • “해녀가 물질한 자연산 전복, 안방서 도매가로 맛본다” 경북도, 온라인 직거래 시범 사업 시동
  • 예악국악단, 11일 ‘풍류, 도산십이곡’ 개최… 전통과 현대, 세대의 벽 허문다
  • 안동에서 만나는 세계의 선율… 7월, 문화로 물드는 ‘시원한 예술 바캉스’
  • 경북농협-경북호국보훈재단, 국가유공자 유가족 찾아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 안동시·예천군, ‘클린 앤 밸류업’ 캠페인 돌입… 경북도청신도시 품격 높인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경북도, 중동발 경제위기 대응 국비 확보…민생 회복 속도 낸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