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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민운동장, VI·야간조명 입혀 도심 랜드마크로 재탄생

  • 김영동
  • 입력 2026.04.0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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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 디자인으로 도시 정체성·브랜드 가치 강화
  • LED 경관조명 도입…야간에도 휴식·볼거리 제공
  • 도민체전 품격 높인 핵심 공간으로 자리매김

0409 안동시민운동장  VI 입혀 도심 랜드마크로 새단장 (1).jpg

안동시민운동장이 도시의 정체성을 담은 비주얼 아이덴티티(VI)와 야간 경관조명을 입고 새롭게 탈바꿈했다.


안동시는 4월 9일 시민운동장에 안동만의 고유한 이미지를 반영한 VI를 적용하고, 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도심 랜드마크로 재단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하고, 안동·예천이 공동 개최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노후시설을 정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도시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통합 디자인 체계를 운동장 전반에 적용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새롭게 도입된 VI 디자인은 공간에 일관성과 통일감을 부여해 방문객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0409 안동시민운동장  VI 입혀 도심 랜드마크로 새단장 (2).jpg

또한 VI 색채를 반영한 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 경관을 대폭 개선했다. 이에 따라 시민운동장은 낮뿐 아니라 밤에도 시민들에게 휴식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기능하게 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경관 개선 사업이 도민체전을 더욱 빛나게 한 핵심 요소였다고 평가하며, 시민운동장이 도시 위상을 상징하는 대표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앞으로도 공공디자인을 적극 활용해 도시의 정체성과 매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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