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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을지연습 현장 찾아 비상대비태세 점검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8.1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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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수 의장 등 의장단·상임위원장 12명 충무시설 참관
  • 전시 민심 안정·전재민 수용 등 실전형 대응훈련 강화
  •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해 도민 생명·안전 지켜야”

2026.08.19_2026년_의장단·상임위원장_을지연습_참관_1.jpg

경상북도의회가 2026년 을지연습 현장을 찾아 전시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비상대응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경북도의회 김희수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대변인, 상임위원장,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등 12명은 19일 경상북도 충무시설을 방문해 을지연습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종합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들은 을지연습 브리핑을 청취한 뒤 종합상황실을 찾아 비상대비태세를 직접 점검하고 근무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전시계획인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도상연습과 실제훈련을 통해 전시상황에 대한 조치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전시 민심 안정 방안과 전재민 수용 대책 등 현안과제를 토의하고, 안동다목적댐과 청송양수발전소에 대한 테러 상황을 가정한 실제훈련도 진행해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


김희수 의장은 “을지연습은 국가안보와 도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비상대비 훈련”이라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떠한 비상상황에서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실질적인 비상대응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경북도의회도 비상대비태세 확립과 도민 안전을 위해 모든 역할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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